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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는 지금 성형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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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페라 조회 952 작성일 11-05-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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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에 대한 인기는 남녀노소 지역을 불문하고 계속되고 있다. 이는 먹고살기 어렵다는 북한에서도 마찬가지다. 얼마 전 평양 여성들의 성형수술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져 성형미인이 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다. 경제사정이 극악으로 흘러가는 상황에서 북한 여성들의 성형 소식은 국민들을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최근 대북 전문 매체 데일리NK를 인용한 소식에 따르면 2000년대 초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북한 내외 업소 종업원들에게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의무적으로 쌍꺼풀수술을 시켰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식당이나 숙박 등 관련 업소들이 직접적인 외화벌이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 김위원장은 종업원들이 예뻐야 매출이 늘어난다는 생각에 종업원에게 쌍꺼풀수술을 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도 가슴성형이나 힙업성형에 대한 인기는 매우 높다. 유명 연예인들도 거리낌 없이 성형 사실을 밝히고 있으며 더 큰 가슴을 가지기 위해 집착하기도 한다. 과도한 사이즈 확대에 매달리다 보니 수술 후 부작용 또한 심각한 상황. LA에 사는 유학생 김미나씨(26)는 "한국에 비해 가슴확대나 지방흡입 같은 시술이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비용이 배 이상 차이가 나고 강남이나 압구정처럼 수술 전 상담부터 관리까지 체계적이지 않아 오히려 방학 중 한국에 가서 성형을 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전했다.

중국은 사회가 변화하며 주요 도시마다 성형외과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사는 레벨에 따라 시술받는 것도 차이가 있다. 부유층은 중심가의 대형 성형외과나 국내 유명성형외과에 방문해 수술을 받는 반면 빈곤층은 무면허 시술업자에게 시술받는 현실이다. 하지만 성형에 대한 관심만큼은 계층을 막론하고 매우 높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성형열풍이 불고 있는 이유에 대해 강남역 오페라성형외과 정경인원장(성형외과전문의)은 "의료기술의 발달과 사회적인 인식의 변화로 성형이 여성들의 미를 가꾸는 주요한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국가마다 미의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추구하는 성형스타일도 차이가 있지만 성형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지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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