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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슴에 상처받는 여성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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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페라 조회 1,014 작성일 11-06-0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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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면 자주보이는 기사 중 하나가 여자들의 복장에 대한 내용이다. 특히나 가슴의 곡선이 훤히 드러나는 노출의상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좋은 소재거리가 된다. 하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 따라 건강한 매력이냐 과도한 노출이냐를 놓고 논란이 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풍만한 가슴을 갖길 원한다는 점. 현재만이 아닌 고대부터 여성의 가슴은 미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동양인의 특성상 가슴이 잘 발달되지 못해 속칭 "절벽녀"이라 불리는 여성들이 많다.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당사자들의 고민과 스트레스는 엄청나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직장인 박모씨(29 여)는 "청소년기 가슴이 더 자라지 않아 이후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 남자친구의 가슴이 작다는 말에 큰 충격을 받은 적도 있다"며 "보정속옷이나 제품들은 일시적인 시각적 효과만 있을 뿐이지 실제 고민 해결이 되지는 못해 결혼 전 가슴성형을 생각 중이다"고 밝혔다. 박씨의 말처럼 작은 가슴에 대한 주위의 시선과 표현은 큰 상처를 남긴다.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특정 음식을 먹거나 마사지를 하면 가슴이 커진다고 하여 이를 실행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은데 일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지 몰라도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확실하고 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면 가슴성형이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라 할 수 있다.

과거 가슴성형은 안전성을 이유로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하지만 보형물과 시술방법이 점점 안정화되고 몸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현재는 활발하게 시술되고 있다. 특히 여름을 눈앞에 둔 현재는 가슴성형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는 시기.

오페라성형외과 김석한 대표원장(성형전문의)은 "가슴이 작아 고민을 한다면 가슴성형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가슴성형은 무조건 가슴 사이즈를 크게 한다고 좋은 것이 아닌 본인의 신체 균형에 맞춰 볼륨감 넘치고 자연스럽게 시술하는 것이 노하우다"고 밝혔다. 덧붙여 김원장은 보형물 선택에 대한 중요성도 언급했다.

가슴성형에 쓰이는 보형물은 다양한데 그 중 실리콘은 현재 여러 문제를 이유로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그동안 일반적으로 사용 됐던 것이 식염수 백이다. 이 보형물은 저렴한 비용과 최소절개를 통해 보형물 삽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좌우 비대칭 가슴에 미세한 볼륨 조절도 가능하다. 하지만 촉감이나 자연스러움이 떨어져 수술 후 환자 만족도가 높지는 않다.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는 코헤시브젤이라는 보형물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코헤시브젤은 보형물이 가슴 안에서 손상되어도 형태가 남는다. 또한 촉감이 자연스럽고 보형물 윤곽이 잘 나타나지 않아 마른사람이나 피부가 얇은 사람도 티가 잘 나지 않는다. 하지만 식염수 백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백을 삽입하기 위해 절개가 필요하다.

김석한 대표원장은 "자신의 상황에 따라 사전 충분히 전문의와 상담 후 보형물과 수술방법 등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술 후 충분한 휴식기간을 가지고 가슴마사지를 틈틈이 실시해주면 부작용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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