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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겨울철 가슴성형 사후관리 꼼꼼히 따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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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페라 조회 888 작성일 14-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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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그동안 미뤄왔던 성형을 서두르는 이들이 늘고 있다. 보통 가슴 성형은 노출의 계절인 여름에 진가를 발휘하지만 많은 여성은 여름보다는 겨울철에 미리 준비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니트나 코트 등 겨울철 두꺼운 옷차림 덕분에 수술 후 압박 붕대나 피통을 찬 티가 나지 않아 부담이 덜하고 마사지나 흉터 관리 등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노출이 필요한 여름까지 충분한 회복 기간을 거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슴성형을 고민하는 이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수술 후 통증에 대한 부분일 것이다. 이러한 수술 후 통증을 줄여주려면 수술 과정에서부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페라성형외과 김석한 원장은 “수술 후 통증을 유발하는 요인으로는 수술 중 과도한 박리에 의한 조직 손상 및 출혈 등을 꼽을 수 있다”며 “이는 숙련된 전문의의 시술 스킬과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로 출혈 포인트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충분히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모든 성형 수술의 기본은 바로 마취다. 성형수술에 있어서 마취 중 환자의 신체상태 변화를 실시간 체크할 수 있는 숙련된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것은 마취가 들어가는 모든 수술의 기본이다. 그러나 마취전문의가 상주하지 않는 병원들이 종종 있으므로 병원 선택 시 주의가 필요하다.

 

고주파 시술은 정형외과적 통증 해결 방법으로서 물리치료를 위해 도입되었지만 가슴수술 환자들에게는 주로 심부층에 열을 전달해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고 이물질이 들어 있는 가슴에 좀 더 좋은 느낌을 주기 위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 수술 후 통증을 느끼는 환자들을 위해 진행하기도 한다.

 

따라서 큰 문제 없이 잘 회복되고 있는 가슴에 반드시 고주파를 해줄 필요는 없다 수술 후 가만히 있다 보면 몸에 노폐물이 쌓이기 마련이다. 수술 3~4일 후부터 반신욕이 가능한데 수술 흉터부위가 물에 오랜 시간 닿지 않게 반신욕을 하는 것은 몸을 크게 움직이지 않아도 열량 소비가 가능하다는 점과 혈액순환에 특히 탁월하기 때문에 부기와 멍에 효과적이다. 또한 수술 후 짠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은 부기를 빼는데 역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수술 직후 당분간은 음식을 조절해서 먹는 것이 좋다. 회복 단계에서는 호박죽이 부기를 빼는데 도움을 준다. 가벼운 산책이나 수술 부위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정도의 스트레칭은 수술 후 부기 조절이나 상처 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게 오페라성형외과 김석한 원장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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