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 하다 한것도 아니구요. 친구 쌍꺼풀 상담 받는거 따라 갔다가 저도 같이 수술날 잡고 왔어요;ㅋㅋ 아예 생각 없던 게 아니라.. 수술 상담 받고 질렀어요;ㅋㅋㅋㅋ 수술받기 전날까지는 하나도 안떨렸어요ㅠㅠ 어쩌다 보니 제가 먼저 수술 받게 되어서 더 떨었던 것 같아요 흐흐 수술대에 누우니깐 떨린 것 같아요 ㅋㅋ 그런데 언니들이 말도 걸어주시고 안정시켜주셔서 수술 잘 받았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마취할때가 따꼼 거리고 그 후론 스르르~ 제가 눈 위에 지방이 쫌 있어서 빼길 잘했다는 거~ ㅋㅋ 찜질도 열심히 했구여 ㅎ 실밥 푸른 날부터 마구 돌아댕겼던 것 같아요 ㅋㅋㅋ 딱 제가 원하는 라인대로 해주셔서 넘 맘에 들어요^^ 친구도 잘됐구 라인도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 친구랑 똑같은 수술법으로 했는데 눈이 완전 똑같이 되지는 않았는데 각각 저희 눈에 맞게 예쁘게 쌍꺼풀 생기고 예뻐졌어요^^ 암튼 요즘은 이뻐졌다는 소리도 듣고 기분이 너무 좋아요~ 감사해용!!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