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하고 싶어서 오랫동안 눈팅하다가 결국에는 결심!! 워낙 겁이 많았던지라 수술이란 걸 생각 못했었는데 지금은 수술을 해 버렸네요 ㅎㅎ 1주일 동안 집에서 요양하고 가슴 마사지 받으러 한달 내내 꼬박 병원을 다녀왔더니... 예쁜 가슴이 되어버렸어요 ㅎㅎㅎ 전 사이즈보다 많이 커졌지만.... 보형물 사이즈를 좀 더 크게 할걸 그랬나봐요 ㅎㅎㅎㅎ 약간 욕심이 더 나네요..ㅋㅋ 그래도 전 가슴보다는 많이 커져서 이대로 만족하면서 살래요^^ 원장님께서 너무 사이즈를 크게 하면 위험하고 예쁘지 않다는 말! 듣길 잘한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ㅋㅋㅋ 제 체형에 잘 맞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수술보다 첫번째 두번째 마사지가 좀 힘들었던 것 같아요.. 3번째부터는 안 아프지만 가슴하고 첫 수술이라 제 몸에 아직 적응할 시간이 없었던터라 좀 힘들었지만 조금 참고 다니깐 자연스럽게 가슴이 만들어지네요^^ 예쁘고 자연스러운 볼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