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말하면 가슴 작은 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가슴 축소하고 더 가슴이 예뻐진 사람이요 중학교 2학년때부터 가슴이 갑자기 크기 시작하면서 성장중이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게 보통 애들하고 비교해 주체가 안될정도로 커지더라구여 고등학교때도 계속 커져서 교복입으면 교복이 터질정도로 보여서 진짜 그때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교복이 가슴때문에 맞는게 없을정도로요.. 병원에도 가보니까 가슴이 많이 발달한 거라고 나중에 축소수술이 필요할수도 있다고 했었어요 성인이 된 이후에도 가슴 최대한 안보이게 꽁꽁싸매고다녔는데 겨울은 그렇다쳐도 여름엔 도저히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가슴이 커서그런지 허리도 아픈거같고.. 속옷도 맞는게 없어서 외국에서 수입한 제품만 입고다녔어요 고민끝에 축소수술했는데 지금은 만족해요 가슴이 크다고 예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딱 사이즈가 어느정도 맞으니까 몸매가 살더라구요 오페라성형외과에서 잘해주셔서 잘지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