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어렸을대부터 졸리냐고 피곤해보인다고 그런 말을 진자 많이 들었어요 ㅋㅋ

어렸을땐 별로 신경안썻는데 계속 듣가보니깐 진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눈매교정을 하면 괜찮아진다는 말을 듣고 알아봤지요 ㅋㅋ

첨엔 비절개로 하고싶어서 흉터 남을까봐 절개는 겁나더라구요

근데 원장님께서 절개로 해야한다고 해서 진심 막막했는데 흉터는 무슨ㅋㅋㅋ

흉터 하나도 없구요 붓기도 생각호바 빨리빠져서 셀카찍는맛에 살아요 ㅋㅋ

저는 눈매교정하고난 다음 이틀정도는 집에 있었고 삼일째부터 돌아다니고 그랬어요 ㅋㅋ

별로 부끄러운 정도의 붓기도 아니었고 그래서 그랬나봐요 ㅋㅋ

친구들은 다 잘됐다 그리고 이번에 대학들어갔는데 모르는 친구들이 원래 쌍커풀 있어냐고

계속 물어볼길래 원래 있다고 하다가 쌍수한거라고 했더니 정말 잘됐다고 하네뇨 ㅋㅋㅋ

진짜 쌍수하길 잘한 것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