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코 때문데 항상 속상했어요 코가 오른쪽으로 약간 휘었고~ 코끝은 낮고 뭉뚝하면서 코 자체가 굉장히 넓게 퍼져있었어요 이게 어렸을때는 안그랬는데 아마도 중학교 오면서 체육시간에 공으로 코를맞고 그뒤에 코에 자꾸 손이가면서 약간 ㅈ기형적으로 된거 같아요 그래서 정말 너무 속상했어요 수술 받고 싶다는 생각만 엄청 하고 있었는데 마침 적금도 타고 해서 제 자신을 위해 처음으로 큰 투자했어요 일단 스트레스 받는게 너무 싫어서요 답답한 일이죠...얼마나 제 자신이 답답해 보이던지.. 그동안 모아둔 돈이 아깝긴 했지만 지금은 전혀 그런생각 안들어요 지금 제코가 너무나도 마음에 쏙 든답니다. 붓기도 생각보다 금방빠졌고 통증도 심하지 않았어요. 코도 반듯하게 오똑해졌고 코도 작아져서 다른 여자들 보다 코는 이뻐요 보형물 부작용 같은거도 걱정했는데 지금 아무 문제가 없어서 너무나 좋구요 일단 모양새가 갖춰지니 얼굴도 더 이뻐진거 같네요 하루하루 이제 자신감이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