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턱 교근축소 한달 째. 사각턱 교근축소 받은지 벌써 한달 째네요. 오징어랑 껌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턱을 많이 기대서 그런지 몰라도 턱이 너무 사각이여서 제가 봐도 꼴보기 싫어서 상담 받다가 뼈를 수술 안 해도 넓은 턱을 좀 줄일 수 있다기에 혹해서 수술을 잡아버렸어요 수술 받은 결고 혹하고 후회하는 게 아니라 잘 했다 싶네요~ 여자친구도 턱 갸름해져서 멋져 보인다고 하네요 ㅎㅎ 여자친구한테 숨겼다가 붓기가 좀 빠지니까 턱 수술 받았냐고 물봤는데 저는 갸름해지니까 장난으로 한지 모르고 이실직고 해버렸네요 ㅎ 뭐라 할 줄 알았는데 잘했다고 하니깐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