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양악수술 받았어요...... 처음에는 너무 아팠어요ㅠ 턱을 수술 한 거라서......ㅠ 1달 정도는 아프고 어색함이 좀 있었지만 못난 턱 입 모양이 너무 싫어서 그걸 버릴려면 고통은 감수해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너무 안 아플거라고 그냥 잠깐 수술하고 멋진 모습 되겠지 하는 생각에 너무 방심했던지 생각한 것보다는 아팠지만.. 그래도 뭐.. 참을만 했어요 코 아래 모양이 저도 일반 사람들처럼 예쁜 모습이여서 너무 만족합니다 졸업겸 엠티를 갔다 왔는데 졸업사진 엠티 갔다가 찍은 사진들 나온 것을 보고 너무 만족하고 행복했었습니다~ 그 때 후기를 올려야겠다 생각했지만 까먹은 바람에 다시 사진을 보게 되면서 생각이 나 후기를 적습니다.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수술도 잘 해 주신 오페라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