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올해로 30대 중반이 되었는데요 한해 한 해 시간이 지날수록 거울을 볼 때마다 눈에 띄게 쳐져가는 피부와 굴곡이 심해지는 얼굴로 되어가는 게 너무 속상했었는데요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막막하더라고요 볼살이 빠지면서 광대뼈와 볼 사이가 움푹 파여서 광대뼈는 더더욱 커 보이고 게다가 턱까지 도드라져 보여서 점점 얼굴이 투박해지고 삭막하게 윤곽이 되어가는거에요 원장님께서 제 얼굴 전체적인 뼈 윤곽을 고려했을 때 뼈를 깎는 게 아니고 굴곡지고 파인 곳들에 지방을 채워줘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뼈를 깎아야 되는줄로만 알고 있다가 지방이식만 해도 된다니 하루라도 당장 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당장 다음날로 예약하고 시술 받았고요 시술 받고 다음날 좀 얼굴이 붓더니 3~4일부터 붓기 빠지고 자연스러워졌어요 처음에 좀 붓기 있어도 확실히 굴곡진 상태보다는 낫더라고요 지방이식 좋은 것 같아요 얼굴에 볼륨이 생기니 쳐져 있던 살들도 다시 제자리를 찾은 것 같아요 ㅠ 외모가 달라지니 확실히 자신감도 좀 생기는 것 같아요~ 자신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