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부랴부랴 상담 받고~ 다른병원 여기저기 돌아다녀봤지만 ~ 여기가 느낌이 팍!! 상담 후에 느낌이 팍! 오더라구요~ ㅎㅎ 12월 1일에 수술하기로 결정하고~ 그날만 기다리면서 있었죠~ 떨리는 맘 반~ 설레는 맘 반~ 5월1일 ! 수술대에 올라가서 겁 마니 먹엇어요 ㅋㅋ 멍~한상태로 회복실에 와 거울 보니 ㅋㅋㅋ 이게 누구냐며~~ ㅋㅋㅋ 트임효과가 있는거같더라구요 ㅋㅋㅋ 진작 할걸그랫나..? 란 생각도 막 들구 붓기도 별로~ 흉터도 오래가지 않더라구요~ ~ 아~ 그리고 테잎떼러 갓을때..ㅠ 무섭더라구요.. 이상하고.. 알바랑 학교는 갈 수 있을까 걱정도;;;;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붓기가 빠지더니 ! 수술한지 11일째 오늘 학교를 왔는데~ 이뻐졌다고 자연스럽다고 칭찬해주고~ 지금 학교 수업 받다가 공강 1시간 남아서 노는 김에 기분 좋아서 후기 적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