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이 제 기대한 것보다는 잘 된 것 같네요 광대뼈 축소술을 받았었어요 웃을 때도 부담스럽고 사진 찍을 때도 광대뼈만 돋보이는 것 같아 수술했어요 수술 한지 두달이 다되가네요 수술을 받고 붓기도 덜 빠지고 하고 해서 걱정인 상태로 지내다가요 지금 결과가 나름 만족스러워 생각난 김에 적어봅니다. 광대뼈 수술을 하면 엄청 아플 줄 알았는데요 생각보다는 덜이지만 그래도 아프긴 했어요 워낙 엄살이 심했던지라 ㅎ 광대뼈를 줄이는 거니깐 3일정도 죽을만큼 아프다가 시간이 흐르니깐 통증도 없어지고 효과도 보이더라구요 수술 바로 직후랑 2 3일 정도가 고비더라구요 2주일 정도 되니깐 수술 한 효과도 보이구 뼈를 수술 하는거니까 겁먹어서 있었는데 실장님이랑 간호사 언니가 안심시켜주려고 계속 말걸어주시고 괜찮다구 해 주셨어요 누군가 말 안 시켜주고 그냥 아무 말 없이 수술 기다리고 아무 말 없이 수술실에 들어갔더라면 바로 병원을 나왔을지 몰라요 병원분들과 수술해 주신 원장님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