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장님~^^ 너무 바쁘신 원장님께서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저 5개월전에 가슴 수술한 학생입니다~! 제가 고생 좀 시켜드렸죠? 그 동안 너무 열심히 치료해주시고 신경써주시고 정말 너무너무 감사 드려요. 정말 21년동안 고민 끝에 정말 큰 결심하고 1년동안 병원을 안 다녀본 곳 같은데 김원장님 뵙고 정말 믿음이 가서 결정 했어용..^^ 지금 너무너무 만족하고 너무너무 행복해요 원장님 저 아직도 열심히 가슴 마사지 해주고 있는데.. 요즘 꾀를 부리고 있어요..; 그래도 실장언니랑 간호사 언니가 1년 동안은 열심히 하라고 하니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관리 할께요~^^ 나중에는 친구랑 눈하러 갈거랍니다~그때뵈요~~ 원장님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하시고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