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 contouring 이젠 광대나온 여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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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 조회 191 작성일 10-01-26 15:04본문
안녕하세요 후기 적으러 왔습니다.
성형이 제 기대한 것보다는 잘 된 것 같아서요.
저는 광대뼈가 너무 튀어나온 것 같아서 광대뼈 축소술을 받았었어요
웃을 때도 부담스럽고 사진 찍을 때도 광대뼈만 돋보이는 것 같아
수술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수술 한지 한달이 훌쩍 넘었네요
수술을 받고 붓기도 덜 빠지고 하고
계속 시간이 안되다가 지금 결과가 나름 만족스러워 생각난 김에
적어봅니다.
광대뼈 수술을 하면 엄청 아플 줄 알았는데요
안 아픈 건 다 거짓말이고 아프긴 아팠죠 생각보다는 덜이지만
그래도 아팠습니다.
광대뼈를 줄이는 거니깐 며칠 죽을 것 만큼 아프다가 시간이
흐르니깐 통증도 없어지고 효과도 보이더라구요
수술 바로 직후랑 2 3일 정도가 고비더라구요
그 날짜 지나니깐 괜찮아지고 수술 한 효과도 보이구
눈 찝고 그러는 게 아니라 뼈를 수술 하는거니까 수술하는 날 병원
갔을 때 엄청 겁먹었습니다.
제가 겁먹어 있는 표정을 병원 언니가 보시고 안심시켜주시려고
계속 말걸어주시고 괜찮다구 해 주셨는데
누군가 말 안 시켜주고 그냥 아무 말 없이 수술 기다리고
아무 말 없이 수술실에 들어갔떠라면 엄청 무서웠겠죠
저 안심시켜준 언니분들과 수술해 주신 원장님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