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해 주시고 잘 해주셔서 후기 올려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26살의 전형적인 하체 비만의 체형과 처진엉덩이를 가졌었습니다..ㅠ 몇번의 고심 끝에 허벅지와 종아리 지방 흡입 수술과 힙업성형을 했어요~ 저는 엉덩이 옆에 살이 많이 튀어 나온 스타일에 허벅지의 사이즈도 아우...종아리 역시 핫팬츠나 완전 짧은 원피스도... 거의 차려입는 자리 아니면 입지 못한다는.. 차려입을 자리 같은데여도 거의 바지로 ㅠ 처음에 너무 많이 겁도 나고 걱정도 되었어요...효과 없을 까봐.. 돈만 날릴까봐요..ㅠ 하지만 너무나 오랜 바람이었기 때문에 결국은 어렵게 결정을 했답니다!!! 2개월 좀 더 지난 허벅지의 사이즈는 바지를 살 때 말하기 30 사이즈 이상으로 샀었는데.. 이제는..... 27 아니면 28까지 입을 수 있다는!!! 완전 너무 한꺼번에 많은 양을 빼면 위험할 수 있다는 원장님 말씀에 요만큼만 뺐었는데.. 나머지는 제가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요법 해서 빼려구요~! 살 빠진 모습에 자신감을 얻었다니깐용!! ㅋㅋ 계속해서 결과를 보면서 기쁘게 지내고 있어요~^^ 하루 빨리 여름이 오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긴거... 정말 처음으로 여름을 반겨서 맨날 설레면서 지내서 큰일났어요 ㅎㅎ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