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후 그니깐 8년전이네요.. 아무것두 모를때 성형을 해야겠다는 맘아래 아무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저의 최대의 실수가 되어버렸답니다. 눈이 짝짝이에 인상이 너무 강해 보이구.. 수술한 티 팍 나구.. 사람들을 만나는데 신경이 많이 쓰이며 정말 너무 속이 상했습니다. 재수술을 하고 싶어도 또다시 실패 할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회사 언니 소개루 오페라 성형외과를 찾아가서 원장선생님을 만나뵙고.. 수술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수술하구. 2달 조금 넘었는데.. 훨씬 부드러운 인상에 쌍꺼플 라인도 정말 너무 많이 달라져 보입니다 재수술이라서 그런지 붓기가 오래가서 걱정 많이 했는데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라는 말에 약간 불안하기도 했지만 붓기가 가라앉으니.. 아무튼.. 지금이라도 이렇게 맘에 드는 눈이 되서 기분좋게 하루하루를 보낼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