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각턱 수술 받은 25살 이윤지입니다~~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턱이 각져서 항상 사진 찍을 때마다 얼굴이 너무 넙대대 하게 나왔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20살때부터 극심하게 신경이 쓰였어요 ㅠ 일을 좀 해서 돈도 모았고 예뻐지고 싶어서 결정을 했어요 사각턱 교근 축소술을 받았는데 아직 한달도 안된터라 티가 확! 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사각턱이 좀 줄었다 싶어요;ㅋㅋ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저도 V라인 가질 수 있을 거 같아요~^ㅡ^ 딱딱한 것들 못 먹느라 너무 힘들어요ㅠ 제가 먹을 걸 너무 좋아하는데.. 먹는 데 제한이 있으니까 너무 슬퍼요..... 하지만 5년간 스트레스가 심한 콤플렉스를 없애는거니깐 참아야 하겠죠 ㅠ DSLR 카메라도 지금 알아보고 있어요 이젠 사진 맘껏 찍어도 예쁘게 나올 것 같아서요^^ 정경인 원장님~! 감사합니다~ 실장님과 간호사 언니들도 모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