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알이 심했던 편이라 늘 위축되어 있었어요 심한 컴플렉스때문에 늘 자신감이 없었구요.. 예쁜 옷 하나 제 마음데로 못입었구요. 6개월동안 알바비를 모아 수술했어요 상담받고 바로 수술날짜 잡아버렸습니다. 너무 하고 싶었거든요 한편으론 너무 성급한게 아닌가 걱정도 되고 부작용이 일어날까봐 걱정도 했습니다. 다 지나고보니 괜한 걱정이었던거 같아요 수술은 수면마취로 했고 자다 깨어나보니 수술이 다 끝난 상태더라구요 종아리 알도 빠지고 전체적으로 다리가 슬림해졌어요 여기는 지방흡입이랑 같이 하는 거드라구요. 수술 후에 성격도 많이 밝아 졌구요 지금은 잘한것 같다는 생각밖에 없네요 너무 행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