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밑 불룩살 제거한 직장인입니다. ㅋㅋ 어느덧 6개월 정도 됬네요 ~ 언제나 지하철을 탈 때나 백화점을 다닐 때 스쳐지나가면서 거울을 보면 눈밑의 그림자 때문에 지쳐 보이고 피로해 보이고 나이는 ... 너무 들어 보여서 속상했었죠 ㅠ 그런데 직장을 다니다 보니 눈밑에 실밥 달고 출근할 수 도 없고 ... 선뜻 수술 결심을 할 수 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눈가 피부에 절개를 하지 않고 눈 안쪽 결막으로 불룩한 지방만 볼쪽으로 펴서 판판하게 만들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또 원장님의 세심한 설명과 믿음직한 자신감에 .... 너무 편안하게 수술 결정을 했답니다!! 수술 다음날 약간의 멍은 있었지만 그것도 화장으로 커버할 만 했고 일주일 정도 지나자 아무렇지 않게 쌩얼로도 다닐만 했어요 ^^ 그리고 .. ....!ㅋㅋ 눈밑만 판판해져도 10년은 젊어 보이는 얼굴 엉엉엉 저 소원 풀었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ㅎㅎ 제 남자친구가 ... 너무 이뻐지고 젊어져서 .. 약간 불안해 하는 것 같은데 ㅎㅎㅎ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