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술하고 6개월이 됐어요 ㅋㅋㅋㅋ 너무 오랜만에 남기나;;;; 제가 남자친구랑 결혼 준비하느라 그동안 정신 없었다가요 결혼하고 나서 이제 친구들이 어디서 했냐고물보고 오페라 해서 했따고 설명하다가 후기가 생각나서 쓰려고 왔어요^^ 제가 소극적이여서 이런 수술 했다니까 놀라는 친구들도 더러 있었어요 ㅋㅋ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 회사 동기언니가 오페라해서 했었떠라구요 같이 찜질방 갔따가 너무 예뻐서 소심하게 했냐고 물보구 이제 거기서 언니의 후담이 나온거죠 ㅋㅋㅋㅋ 저는 유륜절개로 했었는데요 처진 가슴이 볼륨있게 됐따는거죠~ 가슴 수술은 여러번 해봤자 좋은 건 없는거 같아요 한 번 하고 딱 좋아야지;ㅋㅋㅋ 예쁜 가슴으로 자신감 조금은 생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