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 contouring 턱 광대 수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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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 조회 187 작성일 09-12-30 15:37본문
벌써 턱이랑 광대랑 수술한지 3달이 넘어가네요^^
얼굴이 커서 남들 앞에서 얼굴을 드러내거나 머리 스타일도
예쁜 스타일로 맘대로 못했었어요 ㅠ
제가 약간 털털한 성격이긴 한데 전 직장에서 남자 직원들이
워낙 장난 잘하는 사람들이긴 한데
너무 자꾸 놀리다 보니깐..
(얼굴 크다구; 몸매에 비해 얼굴이 큰 편이라구..ㅠ)
그래서 너무 신경 쓰이긴 했어요.
항상 그 생각이 있긴 했지만요..
그래서 이번에 해야겠다고 맘 먹은거였거든요..ㅠ
상처받아서는 아니지만 어쩌다가 그 회사를 관두면서 다른
추천자리를 포기하고 잠깐 쉬는 동안 수술을 하게 됐어요~
계획적인 거는 아니였지만;ㅋㅋ
요즘 남들 앞에 서는 것도 너무 좋아합니다.
워낙 성격 자체가 사람들하고 어울리고 노는 걸 좋아했거든요~!
가끔 제 자신이 지나치게 자신감이 넘치나 싶단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이래서 사람이 자신감 있게 사는 게 중요한가봐요;ㅋㅋㅋ
수술 결과가 안 좋았으면.. 제가 이렇게 살 수도 없었겠죠;ㅋㅋ
감사합니당~! 오페라 성형외과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