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형외과를 4군데나 돌아봤습니다.. 간 곳마다 원장님들이 거의 다; 대충대충 말하는 말투 있잖아요 귀찮다는 마냥; 무뚝뚝하게 말하시니까 수술할 맘이 안 생기잖아요 솔직히. 그래서 설명 다 듣고 생각 좀 더 해본다고 하고 다른 데 가고 그런 거였거든요 5번 채우고 말자는 식으로 오페라 왔었거든요 원장님 뵙기 전에는. 여기도 똑같겠지~ 걍 설명 듣고 가자는 맘으로 갔었어요 여기도 맘에 안 들면 좀 더 지내보다가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물어 괜찮은 데 가려고 했었습니당 – 원장님을 뵈었는데요…원장님 인상이 되게 친절해 보이는 인상? 설명도 지금까지 들었던 것보다는 좀 더 디테일한 설명이 있었구 수술 후 유의사항도 같이 원장선생님이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방법이 이거다 했을 때는 그것보다는 더 저렴하고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하는 게 낫다면서 다른 수술법을 말씀해 주시구…….. 원장님과 실장님 덕분에.. 제 눈과 코는…. 완전 예뻐졌어여! 히히 저는 추천을 못 듣고 여기와서 받은거였는데 제 친구들한테는 제가 추천을 해 줘야 겠어요~ 저도 고생을 많이 하고 받은거라………… 추천해주면 더 나으니깐! ㅋㅋㅋ 친구가 간다고 하면 따라가서 다시 인사 한번 드려야겠어영 기억 하시든 못하시든요~ ^^ 안녕히 계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