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보 윤정현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기억들 하실꺼에여 ㅠ 수술하기로 결정하고 날짜까지 잡아 놓을 때까진 괜찮았는데… 막상 수술실에 들어가기 직전에.. 저도 모르게 울어버렸어요 ㅠㅠㅠㅠㅠ 너무 겁나서… 저도 모르게 눈물을 막 쏟구…. 아예 통곡을 했따는..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들도 놀라셨는지 저를 진정시켜주시려고 애를 쓰셨다능;;;;;; 바로 수술하려 들어가려는데 우니까 되게 놀라셨나봐요 ㅋㅋㅋㅋㅋㅋ 그 때만 생각하면 완전 민망해져가지구;;;; 언니들 때문에 제 코는 명품코가 되었다구요~!!!! 아; 원장선생님 덕분에도 ㅋㅋ 감사드려요 ♥ 담에 주걱턱을 수술할 생각인데… 수술 결과보고 오페라로 가고 싶은데 완전 민망해가꼬; 어케 가냐구.;;ㅋㅋㅋㅋㅋ 딴데 갔다가 망하기 전에 걍 얼굴에 철판깔구 ㅋㅋ 2 3달 후에 다시 뵐께요~! 다들 감사드려효 흐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