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저보고 다들 용됐다며 이뻐졌다고하네요. 사실 제가봐도 눈이 정말 작고 그랫는데 눈이 커지니까 이뻐지긴 했어여. 요즘에 얼굴 못생기면 사람취급 못받는 세상이다 보니 무섭지만 성형수술을 생각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서 부기는 금방 가라앉긴 했지만 작은 부기들은 2주정도까지 갔던것같아요. 다른사람들은 10일정도 걸리는게 저는 조금 더 걸린것같았네요. 쌍꺼풀하면서 앞트임을 같이해서 그런지 수술하고 지금 쌍꺼풀만으로 사람들이 이뻐졌다고하니 점점 제자신이 용감해지고 자신감이 생긴것같아요. 뭐 친구들중에 제 눈이 제일 이뻐졌다고해야 할까요?? 그래서 그런지 질투하는 친구들도 있기는 하지만...수술한눈이라도 지금은 제눈이 제일 이쁘니까 신경안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