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 하려고 정말 역경과 고난을 뛰어 넘었네요.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하고 돈 장만하겠다고..ㅜㅜ 기나긴 시간동안 열심히 돈 모았습니다. 대학다니면서 아르바이트 하고 방학동안 열심히 아르바이트 해서 드뎌 수술을 하게되었네요. 수술을 막상 잡으니 무섭고 떨리더라고요. 이번에 여름방학때 수술을 하게되었는데요. 여름방학의 즐거움과 저의 가슴과 맞바꾸었습니다. 그래도 괜찮았어요. 이제는 당당하고 이뻐진 제 모습이 더 좋으니까요. 졸업반인 저에게 꼭 필요한 수술이었던것같아요. 나중에 되면 더 못할것같아서요. 회사 다니면서 가슴수술을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정말 대공사 치르고 나름 뿌듯합니다. 뭐 쌍꺼풀같은경우에는 수술하고 회사다녀도 되지만 가슴수술은 일주일동안은 거의 못움직인다고 들어서... 수술하고 힘들기도 했고 아직 마사지도 계속 하고있지만 그대로 밖에 나가서 옷살때도 뿌듯하고 돌아다닐때도 자신감이 생기네요. 점점 겨울이 되서 옷이 두꺼워지니 티는 안날수 있어도 내년 여름에는 날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몸매관리 열심히 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