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출입이었습니다. 입도 잘 안다물어지고 웃을때 잇몸도 많이 보이고.. 여자가 돌출입이라는게 정말 보기 흉하고 스트레스였어요. 남자를 만나고싶어도 자신도없고 피하게되고..위축되고.. 평상시 화난거같다고 원숭이같다는 말장난을 듣기도하고 정말 싫었어요. 20대에 한창 예쁘게 보이고싶은 나이인데.. 저도 20대가 지나기전에 그렇게 마음껏 예쁘게 꾸미면서 지내고싶어서 상담을 받으러갔어요. 수술비용이 부담이 되었지만 한번뿐인 인생인데 하고 수술날짜를 받고 수술을했습니다. 한 2시간정도 수술을 받은거같아요. 쉽지않은 수술일꺼라 생각되 걱정이 너무 되었지만.. 수술도 잘끝나고 지금은 즐겁게 생활하고있습니다. 저 남자친구도 생겼어요^^ 그전 모습을 보여주고싶지 않고 생각하기도 싫어서 사진도 전부 버렸어요. 앞으로 지금모습만 생각하며 살고싶어요. 너무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