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으로 찌져진 제 눈 때문에 인상도 날카로워보이고 화난사람처럼 보였어요 직업이 사람들을 자주만나는 직업이 아닌데도 안웃고있으면 기분나쁘냐고 하도 그런말을 자주들어서 좋치도않은데 항상 웃고있으려고 노력했다고 해야할까요?? 결국 그 피곤함에 못이겨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쌍꺼풀 하나에 사람들이 많이 틀려보이는거 같아요. 정말 많이 이뻐졌다고 하고 인상 많이 바뀌었다고 선해졌다는 말 많이들어요. 얼마전에 친구따라 소개팅을 나갔는데 저보고 웃는모습이 이쁘다고 하는거에요. 너무 기분좋았어요.ㅋㅋ 이런날이 올줄 정말 생각도못했는데.. 이제 이게 제 현실이라니..믿기지않고 꿈만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