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inoplasty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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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 조회 224 작성일 09-09-16 11:34본문
예전에는 어딘가에 나서거나 하는 것이 쉽지가 않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취미가 사진찍기로 바뀌었어요^^
요즘 카메라하나 안가지고 다니는 사람 없잖아요. 물론 저도 찍는거
찍히는거 좋아했는데...코가 이쁘지 않아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았어요.
중간 부분이 살짝 휘어있고 코끝이 뭉뚝하면서 낮았거든요.
정말 이대로 가다가는 젊은 시절 사진 한장 못건지겠다 싶어서
성형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겁이났어요. 그래도 수술이니..
생각했던것 보다 힘든 것도 없었고 붓기 다빠지고 자연스럽게 흉터도
없이 아물고 이제 친구들과 셀카 엄청많이 찍으며 놀고 지냅니다^^
즐겁게 출사도 많이 다니고요^^ 사진 속 웃고있는 모습이 얼마나
마음에 들던지 정말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