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턱의 각이 너무 심하게 져서 4개월 전에 수술받았어요. 문득 요즘 찍은 사진들보다가 기분좋아 후기글 올립니다.^^ 수술 결정하기가 참 쉽지않았는데 제가 뭐 연예인을 할 것도 아니었고.. 그냥 생긴대로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 하다가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수술대에 오르기 전까지 정말 무서웠어요. 그래도 원장님과 간호사분들께서 안심시켜줘서 수술받을수 있었어요. 지금은 붓기가 거의 다 빠진 것 같은데 아직 좀 더 빠질꺼라 하시네요. 지금으로 충분히 만족하는데^^; 예전에는 머리 길게기르고 턱선을 가리고 다녔었는데 이제는 그러지않아요. 갸름해져서 드러내는게 훨씬 예뻐보이는거 같아요^^ 정말 살맛납니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