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팔자주름 보톡스로 펴졌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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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 조회 242 작성일 14-07-11 00:00본문
저는 이제 갓 졸업하여 취직준비를 하고있는 20대 중반입니다~
여자들에겐 인기가 많지만 남자들은 많은 시청자들은 그녀의 연기보다 팔자주름에 주목하게 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그걸 보는데 왜그렇게 씁쓸한지..
남 얘기 같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팔자주름을 미리 고치지 않으면 나중에 나이가 더 들면 심각해질 것 같더라구요.
인터넷을 뒤져보니까
필러를 맞으면 수술비용도 비싸지 않고 효과도 바로 나타난다기에
상담을 받으러다녔죠~~
오페라에 들어서자마자 언니들이 어찌나 예쁘던지..
여기서 수술하면 언니들처럼 예뻐질것만 같아서 좀 기대되더군요
상담을 받는데
하루이틀정도 멍이 들수도 있는데 비비만 발라도 가려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수술날짜를 잡고 룰루랄라 집에왔답니다
식구들한테 말하니까 언니가 잘되면 자기도 소개시켜달라고 하고싶다고 ㅋㅋ
제가 잘되면 추천한다고 했어요.
수술당일날은~ 편하게 갔어요
딱히 준비해갈건 없구요 화장하고 가도 되냐고 물어보는 친구들이 있는데 전 화장도 비비크림 바르고 갔어요
수술할때 그 부위만 닦아서 소독하고
아프지도 않고 금방 끝나더라구요..
그리고 2시간 후부터는 화장도 가능하다는 말에 오전에 보톡스를 맞고 저녁에 친구들 만날때는 다시 비비를 샤샤샥
다른 분들은 멍들었다고 하던데 저는 멍도 많이 안들었고 살짝 부어서 욱씬 거린다고 해야하나??
살짝 입가 움직일때 욱씬거리긴했는데 못견딜 정도는 아니고
하루정도 지나니 그것도 없고 한 3일정도 지나니까 진짜 눈에 띄게 팔자주름이 사라지더군요!!
그 부분이 채워졌다고 해야하나??
신기해서 자꾸 거울을 보고 또 보고~~ㅋㅋ
친구들도 갑자기 뭔가 달라졌다고 예뻐졌다고 그러면서 팔자주름 얘길 하길래
보톡스 맞았다고 했더니
너도나도 맞으러간다고 난리네요..
지금 거울을 보니
만족스러워서 마음에 들어요.
영구적이면 좋을텐데..!! 보톡스 유지기간이 한 6개월 정도 간다고 하던데
끝나면 귀족수술로 아예 팔자주름을 없애버려야겠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빠른 효과로는 보톡스가 진짜 짱인것 같아요
팔자주름 없애주시고 예쁘게 만들어주신 오페라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