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벌써 6개월이 흘렀네요. 시간 정말 빠른 것같아요 화창한 봄날씨에 저는 아주 잘 놀러다니고 있어여. 수술 후에 저는 정말 새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여자인데 매부리코.. 유전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엄마도 매부리코이시구요.. 제 수술한 코 보시고 엄마도 하신다고 난리에요ㅋ 진짜 완전 이뻐졌어욤 제가봐도ㅋㅋ 아 너무 내 자랑인지 모르겠지만 친한친구들이야 일단 바뀌었으니까 알아보기는해요. 그렇지만 처음 본 사람들은 수술이라는 생각을 절대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도 그럴것이...정말 자연스러운..쏘 내츄럴~ㅋㅋ 수술 후 첫남자친구도 생겼어여>ㅁ< 정말 매부리코때문에 인상이 얼마나 강해보였었는지..지금은 여성스러워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코가 너무 잘되서인지 다른 곳도 슬슬 욕심이 나네요ㅋㅋㅋ 여러분도 만족하시길 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