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의사람들한테 코 예쁘다는 소리를 너무 들어서 기분이 날아갈것 같습니다. 제코가 콧대도 없고 콧망울이 너무 낮아서 수술하기 힘든코라고 다들 그러셨는데 원장님께서 신경써주신 덕분에 너무너무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어요. 첫날은 피가 계속나와서 걱정했는데 원래 수술한날은 피가나온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녁부터 안나왔고요. 붓기랑 멍도 금방빠지고.. 저는 처음에 높게해야 잘된거라고 생각햇는데 요즘은 자연스러운게 잘된거라고하네요. 그래서 처음에 다시할까 고민햇는데 주위에서 수술한코라 생각못하고 예뻐졌다고만 그러니깐 정말 잘된건가싶어요. 뒤늦게 알아보는 사람들은 정말 잘됬다고그래요. 높게 다시햇으면 후회할뻔했어요^^ 원장님 간호사언니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