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 후기보고 결정을 한터라 저도 혹시나 도움되실까 하고 몇자 적어보려고 해요. 전 가슴성형한사람이구요. 가슴확대 하구 처음에는 아팠어요. 그냥 몸이 무기력하다고 해야 할까? 한번쯤 누구나 몸살 심하게 걸려본적있었던것같은데 통증은 말고 느낌이 그런느낌이었던것같아요. 그리고 아프기도 했고.. 그런데 몇일 지나고 나니까 괜찮아졌구요. 근데 집에서 누워있을때 내가 왜했나 잠깐 후회도 했었어요. 지금은 시간지나고 보니까 별것도 아니게 되고 그냥 옛날이야기처럼 흐릿한 기억이 되어가네요. 무서워 하고 그러는건 당연하고 물론 수술하실분들 이라면 당연히 겁나는게 사람일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너무 무서워 하지 말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수술하면 아픈건 각오해야 하는부분이고 그런 대가?? 정도는 치뤄야 이뻐지는거라고 생각하시고 마음잡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