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출입 수술한지 7개월째 접어듭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은 몰랐습니다. 항상 입이 "툭" 튀어나와 학교다닐때 부터 오리라는 별명이였습니다. 지금은 입이 어디로 들어갔는지 찾아볼 수가 없게됐어요^^ㅋ 수술후에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거라는 말과 교정같은 경우는 2~3년 걸리잖아요.. 그거 생각하고 수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후유증도 클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그런거 없었구요.. 수술 후 오히려 갸름해진 턱과 부드러워진 옆선이 저를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게 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