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개월이 지났어요 쫌만 있으면 곧 1년이네요...ㅎㅎㅎ

큰붓기는 진작에 빠졌고 잔붓기도 다 빠진거같아서 더이상 변화는 없을거같아요

초반에 큰붓기빠지고 잔붓기 좀 있을때는 햄토리붓기도 있고해서

지방이식한것처럼 보이기도 했는데 잔붓기 빠지면서는 점점

얼굴선도 여성스럽고 부드럽게 정리되고 동안으로까지 보이니

저 자신도 만족스럽고 주변에서도 다들 수술하길 잘했다고 ㅎㅎㅎㅎㅎㅎ

수술직후에는 붓기도 그렇고 통증도 좀 있고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는데

3달차부터는 훨씬 편해져서 수술한지도 까먹을 정도였어여 ㅋㅋㅋㅋㅋ

윤곽하고 붓기관리 열심히하면서 붓기빼는전문가 된거같아요 ㅋㅋ

그래서 주변에 성형한친구들 있으면 애들이 다 저한테 물어봐요 ㅋㅋ

윤곽수술알아보시는분들이 볼처짐 많이 말하길래 저도 좀 불안하긴했는데

다이어트도열심히하고 리프팅 같은거 받아서 그런지 볼처짐도 아직 안왔어요

앞으로 봐야알겠지만 ㅠㅠ

여튼 요즘은 원래 얼굴이 잘 기억 안날정도로 수술 후 얼굴에 완전 적응해서 불편한거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