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구조와 유전의 영향도 있다지만 전 너무 가슴에 대한 불만이 많았어요 뚱뚱한 사람들이 체형을 가리려고 큰사이즈의 옷을 입고 다닐때 저는 가슴이 빈약해서 큰사이즈의 옷을 입고 다녔어요 병원에 가는걸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수술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꿈도 못꿨어요 무섭고 아픈건 한순간이지만 자신에 대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사는건 평생 가지고 간다는 생각에 마음을 달리먹고 수술을 하게됐어요 결과는 기대했던 것 만큼 좋아졌고 자꾸 거울을 보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