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사진찍는걸 좋아 하지 않는 사람이었어요.. 뭐라 그럴까?? 세련되지 않은 외모로?? 그래서 코수술을 했었는데요.....아니 이거 웬걸?? 사람이 달라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친구들이랑 놀러가도 친구들 사진이나 찍어주고 그랬었는데 이젠 쎌카도 찍고 그러네요.ㅋㅋㅋ 친구들이 맨날 혼자서 사진찍고 그러니까 주접떨지 말래요.ㅋㅋㅋ 사실 맞는 말이기도 한게 사진찍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옛날 어렸을적 사진외에 몇장없거든요 모양도 잘잡히고 이쁘게 잘되어서 너무너무 만족하고 살고있고염 코가 올라오니까 얼굴이 살고 선명해진것 같아요 글구 예전보다 활발해진 내 모습 보기 좋다는 사람도 많아요 물론 친한친구들은 농담삼아 주접이라고 하지만.... 주접이라고 듣고도 기분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