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제대하고 바로 윤곽3종하고 지금 반년정도 지났습니다

지금은 잔붓기도 거의 없는거같고 감각도 다 돌아온거같은데

가끔 앞턱쪽이 찌릿찌릿한데 이거 감각 더 돌아오려고 이러는거죠?

아직 사람들인식이 남자들이 성형하는것에 대해서 낯설어 하거나 거부감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어서

진짜 친한친구들이랑 가족들빼고는 지금도 거의 모르거든요

김석한원장님이 자연스럽게 잘하신다고 들어서 수술했는데

자연스러우면서 수술후효과는 확실해서 만족스럽네요.

윤곽하고 드라마틱하게 변해서 수술하고나서 본인도 본인모습에 낯설다는 분들도 봤는데

저는 자연스럽게 잘되서 주변에서도 수술 잘된거같다고 말도 해주고

수술 후에 처음 알게 되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수술한지 몰라서 다행인거같아요

저 자신도 수술 후 바뀐 제 모습이 낯설지 않고

이제 반년이나 지나서 그런지 예전 얼굴은 잘 기억도 안나고ㅋ

지금 얼굴이 원래 제 얼굴 같은 느낌이 들어요ㅎㅎ

수술 알아볼 때 수술하신 분들 글보니까

윤곽 하신 분들이 수술전에는 스트레스를 마니 받아서 수술을 했는데

수술직후에 붓기나 회복기간 때문에 힘들어서 괜히 수술했다~하고 후회하기도 한다더니

저도 수술직후에 붓기가 많아서 수술 괜히 했나 싶었는데ㅋ

지금은 외모 스트레스 안 받고 자신감도 생기고~

여자친구도 수술 후 3개월차부터 생겼네요 ^^

제가 남자치고는 외모에 많이 신경쓰는편이라

얼굴형이 울퉁불퉁하다는것을 나이가 들면들수록 점점 느끼면서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이제는 신경안쓰고 머리스타일도 맘대로 할 수 있고 훈남소리도 들으니

다른 사람들 말처럼 자신감이 생기네요

정말이지 수술하길 잘한거 같고

수술 잘해주신 김석한 원장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