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연휴때 가슴수술했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ㅎㅎ

카페가입해서 정보도 많이 얻고 상담도 여러군데 다니면서

고민하다 오페라에서 수술했는데 고생한 보람이 있는거같아요ㅎㅎ

지금은 제가슴 같아서 수술했다는생각도 잘 안드는데요

처음에는 크고 풍만하게 하고 싶었는데

나중을 생각하면 원장님이 추천해주시는걸로 한게 잘한 선택같아요

더 크게 했으면 이렇게 자연스럽지 않았을꺼같아요ㅎㅎ

촉감이나 흉터도 나쁘지않고 이제 1년 지나가니까 부작용걱정도 안해도되겠죠?ㅎㅎ

아무튼 가슴 커지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예쁜옷들도 잘 맞고

수술 잘한것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