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다른 병원에서 절개법으로 수술을 권하더라구요.. 눈뜨눈 근육힘이 약하면서 눈에 지방도 많다고. 전 그때 어려서 그런지 아.. 네.. 이러기만 하고 바로 수술해 버렸어요 근데 완전 너무 우끼게 되버린거예요. 칼자국도 심하고. 눈라인도 맘에 안들고.. 스트레스에 완전 미칠지경이었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에서 재수술 받게되었습니다. 그결과 저 요즘 정말 살맛나요^^ 너무 이쁘게 잘나왔어요~^^ 울면서 운다는 건 이럴때 쓰는 말일까요.... 자리도 빨리 잡히구. 그전에 웃겼던 눈이 이제는 안웃겨요~ 정말 수술후유중으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이제 스트레스 받지 말고 과감하게 결정하시구 함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