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앞트임과 3N한지 벌써 1년이 다되갑니다^^ 처음에는 눈도 많이 붓고.. 괴물같았지만..ㅎㅎ 3주정도 후엔 많이 가라앉았고 3개월정도 후엔 주변에서도 "자연스럽다"며 신기해 했습니다. 그리고 6개월정도 후부터는 신기할정도로 그냥 원래 쌍꺼풀이 있었던 마냥 그런 상태구요 근데. 수술하고 전혀 흉터가 없을것이라는 생각은 절대하지마시구요~ 처음 3주동안은 모자와 썬그라스를 갖고 살겠다는 다짐을 하시는게 좋습니다.ㅎ 처음에 수술할때 조금 얇게 하길 원했지만 원래 눈에 쌍꺼풀자리가 있던 것 보다 조금 위로 수술했습니다. 지금은 딱 적당한 정도로 자리잡았구요. 다른곳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원장님과 언니들도 친절하시고 그보다도 지금 제 눈에 너무 만족한다는 거에요 ^^ 눈 수술에 걱정이신분들께 진짜 제 눈 직접 보여드리고싶을정도에요 ㅎㅎ 암튼! 수술 1주년을 앞두고 오랜만에 오페라성형외과가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