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계속 좋았다 안좋았다하네요~ 그렇지만 제 기분은 언제나 up up^^ 빨리 여름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여대생입니다. 가슴이 너무 작아서 고민이었습니다. 수영장 광고나 소주 광고 등에 나오는 연예인들 보고... 얼마나 부러웠는지 ㅠ 한번 얼마나 악이 받치던지 덜컥 상담받고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이게 정말 잘한 짓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지만 뭐 이왕 하게된거 잘 마무리 짓고 가슴 크게 하고 싶었습니다. 수술하고 나서 아주 조~금 힘들었습니다..뭐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짠하고 마법처럼 바뀌어버리는 건 아니니까^^; 가슴모양 이상하게 잡힐 까봐 좀 아프기도 했지만 열심히 마사지했어요 그렇게 어느정도하니 금방 익숙해지더군요 속옷사이즈가 a75에서 빵빵 B가 된 거 있죠!!! 옷입었을때 얼마나 옷맵시가 좋아졌는지 ㅠㅡㅠ 정말 눈물이 나는것같더군요 ㅠ 점점 날씨도 풀리고 있는데....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여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