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턱 수술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제 별명은 네모였어요 ㅠ 사각턱때문에 얼굴이 얼마나 각져보이던지... 제 이름 보다도 네모라는 별명으로 살아왔습니다. 집에다가 수술시켜 달라고 때를 써보아도 혹시 부작용이 생길까 걱정하는 마음에 모두들 반대하시고.. 너무 원하던터라 사각턱수술이 무서운지도 모르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지금.. 2개월 지났는데.. 반대하시던 부모님들도 달라졌다고 굉장히들 좋아하시구요.. 저 또한 너무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는 네모라는 얘기들을 일 없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