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주름때문에 고민이었습니다. 어머니를 많이 닮은 탓인지 유난히 다른 사람들보다 팔자주름이 심하거든요. (외갓댁 식구들이 대부분 팔자주름이 심합니다.) 사진을 찍게되면 특히 입주위가 그림자 때문에 검게 보였습니다. 웃을수록 더 심해지기에 많이 웃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성형외과를 가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더군요. 수술이 필요한 줄 알았더니 필러주사로 가능하다고 원장님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수술보다 비용도 더 저렴하고 금방 끝나는 시술이기에 필러 성형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힘들다고 얘기할 부분도 없었고 지금까지 나타나는 부작용도 딱히 없습니다. 이러한 주름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게 권해드려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