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살이 너무 없어서 얼굴에 지방이식을 하였습니다. 나이먹는것도 서러운데 남자친구도 없는 저에게 생일선물로 스스로 선물을 해줘야 겠다는 생각에 제생일 1월 6일날 지방이식을 얼굴에 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얼굴에 살이 생기니까 다르긴 다르더라고요. 말라서 얼구에 살도 없고 그래서 더 늙어보이는것이 제가 제신이 안쓰럽 더라고요.근데 이제는 통통해진 제 얼굴에 만족감을 느낍니다. 이미 2차까지 받은지라 뭐 약간은 처음보다 자연스러워지고 어느정도 자 리가 잡힌지라...확실한건 늙어보이고 아파보이던 얼굴이 생기있어보이 고 주름도 펴졌네요. 늘어져보이던 피부도 탱탱해 보이는것이 어쩜 이럴수 있을까요?? 요즘은 거울볼맛이 사네요. 얼굴에 입체감이 생기는것이...예전에는 화장을 해도 안쓰럽던 내얼굴 어디로 가고 이제는 화사해진 얼굴에 날아갈듯합니다. 어떤분듯은 붓기도 심하고 멍도 있다는 분들도 있지만 전 붓기도 별로 없었고 멍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효과 좋은것을 더욱 실감하네요. 이제는 얼굴살이 생기니 이제는 눈가의 주름이 보이네요. 하나가 고쳐지 니까 하나가 보이네요. 이래서 사람들이 자꾸 성형을 하는것 같아요. 바로바로 만족을 주니까요.... 암튼 얼굴에 살 없고 광대돋보이는 분들....지방이식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