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체중이 덜나가는 것도 아닌데 유난히 얼굴에 살이 없어서 고민했었습니다. 지금 20대 중반인데 20살 때부터 얼굴살이 빠지더니 얼굴이 너무 쾡해졌어요 ㅠㅠ 광대가 막 튀어나온 것도 아닌데 얼굴이 너무 해골같더군요 ㅠ 대학동기들이 비오는 날 얼굴 갖다대면 얼굴에 빗물이 고일 것 같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ㅠㅡㅠ 제가 봐도 제 얼굴이 너무 빈티나더군요... 이대로는 너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 것 같다는 생각에 얼굴에 지방이식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런 방법이 있는 줄은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성형에 원래부터 관심이 있었던 것도 아니니까요... 상담후에 바로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주저할 이유가 없었으니까요! 허벅지 쪽 지방을 볼로 이식했습니다. 자가 지방이식은 금새 흡수될지도 모른다 하셨지만 뭐.. 괜찮습니다. 흡수되더라도 뭐 다시하죠. 자가지방이식 더 믿음이 가더군요. 이제 동안 소리듣습니다. 20대중반이지만... 회춘한 것 같다는...^^ 모두들 젊게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