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고등학교 졸업후.. 벌써 4년전 일이네요 잘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유명하다는 병원가서 그땐 친구들 몇명이 그병원에 가서 했거든요 쌍꺼풀 수술을 받았는데 남들은 쌍꺼풀 수술하면 다들 이뻐진다는데 전 수술후 오히려 상처로 남았습니다. ㅜㅜ 수술한 티도 나고 이쁘지도 않고.... 양쪽 끝도 짝짝이구.. 다시 재 수술을 생각했지만 솔직히 두려웠습니다. 수술 결심을 하고 인터넷을 알아보구 상담도 여러군데 받아 보았습니다. 오페라 성형외과를 결정하구도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또 잘못되면 어떡하지....하는 마음때문에.. 재수술을 하시는 분들의 공통된 마음일꺼라 생각이 듭니다. 수술후 3개월째 입니다. 재수술후 전 지금 만족하구 있습니다. 처음엔 붓기가 잘 안빠져서 마음고생도 했지만 거울볼때마다 흐뭇한 미소가 나오곤 한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에 재수술을 할껄 하고 후회도 듭니다. 재수술을 잘하시는 것 보면 원장님 실력이 대단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