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수술한지 보름정도 된거 같아요 수술을 하고 나서 삼일 가량은 멍이 들고 붓기때문에 라인이 뚜거워서 참.. 무서웠습니다. ㅋ 괜히 했나 하는 마음도 생기고 불안한 마음도 생기고.. ㅋ 실밥 풀고요.. 일주일째 붓기가 빠지니깐.. 거울을 볼때마다 수술을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 역시 예뻐지는게 쉬운건 아닌가봐요.;; 제가 한 삼일 가량은 불안한 마음때문에 병원 코디언니한테 전화해서 귀찮게 굴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죄송스럽네요. 흑 죄송하고 참 고맙습니다. 강남역에 지나갈일 생기면 맛있는거 사가지고 갈께요. 앞으로 더 자리 잡힐 날이 더 기대가 되네요 여기 병원 선택하셔도 후회가 없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