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제가 종아리 수술을 받은지...작년 가을에 수술을 받았는데... 처음엔 좀 무섭더라고요. 티비에서 종아리 성형수술 잘못되어서 걷지도 못하는사람을 봐서 그런지... 하고 싶은 생각이 많아서 정말 열심히 알아보고 정말 여기저기서 상담도 많이 하고 알아보는것만 몇달걸렸습니다. 종아리 수술받은 친구도 있고 해서 눈으로 확인하고 잘되어서 친구따라 왔어요. 그렇게 여러군데 찾아다녔는데 눈으로 확인하는것만큼 안심이 안되더라고요. 그많은곳을 상담받았는데도 믿음은 안가더군요...역시 티비에서 본 부작용때문인가... 처음 수술하고 나서 다리도 좀 땡기고 뻐근하고 그래서 이거 또 잘못된건 아닌가 하는 의심도 했습니다. 근데 이건 수술한사람들의 공통점이더군요. 병원에도 여러번 전화했는데 차츰 좋아지더라고요. 지금은 아무 문제없고요. 전 정말 여기서 종아리 효과 톡톡히 봤습니다. 주변에 다리에 컴플렉스 있는 친구 발견하면 전 제 주변사람들 에게 추천할겁니다.